[뉴스포커스] 민주당 전당대회 온라인 투표 3일째…신동근 최고위원 후보<br /><br />민주당 전당대회 온라인 투표가 오늘로 사흘째를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전국 대의원 투표가 시작되는데요.<br /><br />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재선의 신동근 최고위원 후보자와 만나 출마 포부 등을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신동근 의원, 현재 국회에 나와 계신데요.<br /><br />연결해보죠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가 이번 주 시작됐습니다. 권리당원과 재외국민 온라인 투표는 이미 이뤄졌고, 오늘부터는 전국 대의원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는데요. 이번 전대, 코로나 19등으로 흥행이 쉽지 않았고, 온라인으로 치러지다 보니 생각한 만큼 선거 운동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거든요. 어떠셨습니까?<br /><br /> 코로나19 문제로 여야 정치권 책임공방도 뜨겁습니다. 특히 광화문 집회를 두고 여당과 야당이 각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.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당정청이 2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잠정 중단했습니다. 지금은 경제보다 방역이 중요하다는 건데요. 이런 당정청 결정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지난 24일 재난지원금 선별적 지급을 반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장을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.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다시 짚어주세요.<br /><br /> 최고위원에 출마하신 계기와 본인의 장점을 들어보고 싶습니다.<br /><br /> 이번 전대에서 '진보개혁의 왼쪽 미드필더'라는 구호를 내걸고 개혁성을 강조하고 계신 중인데요. 최고위원이 된다면 당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?<br /><br />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'검찰 개혁 완수'를 공약하고 계시죠. 이와 관련해 의원님을 포함함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통합당에게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위원 추천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만약 이달 말까지 통합당 위원 추천이 안 된다면 법률 개정을 통해서라도 공수처 출범에 나서겠다고 하셨는데요. 이렇게 강경 대응에 나선 배경이 궁금합니다.<br /><br /> 마지막으로 국민들께 남기고 싶은 얘기가 있으시면 전해주시죠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